(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김지우가 근황을 전했다.
1일 김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아, 갈비탕 하려고 고기 다듬다가 손톱도 다듬어버린 으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우의 엄지 손톱은 한쪽이 살짝 잘려 나간 모습이다. 아찔했던 사고에 누리꾼들은 "손 안 다친 게 천만다행이다", "헉 조심하세요" 등의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우는 요리연구가 레이먼 킴과 결혼해 슬하에 딸 루아를 두고 있다.
사진=김지우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