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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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정라엘,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 계약 "준비된 사람이 되겠다"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1.11.02 16:05 / 기사수정 2021.11.02 16:0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신예 정라엘이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일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정라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정라엘은 맑고 깨끗한 마스크와 당당하고 도회적인 매력에 안정적인 연기력까지 갖추고 있는 배우다. 앞으로 다양한 매력을 천천히 선보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니 그녀의 성장을 애정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정라엘은 "아직 시작하는 단계라 모르는게 많고 부족하지만 행동은 낮게 목표는 높게 하여 언제든 준비된 사람이 되겠다. 저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해주신 감사한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평소 존경하던 선배님들의 발자취를 따라 더 많이 배우고 성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중앙대학교 연극학과에 재학 중인 정라엘은 지난 해 치즈필름 웹드라마 '반전소녀'를 통해 데뷔 후 같은해 tvN '오 마이 베이비'의 엉뚱미 넘치는 편집부 막내 기자 역으로 시청자에 눈도장을 찍었다. 

영화, 드라마, OTT 등 다양한 장르에서 서두르지 않고 한 단계씩 천천히 필모그래피를 쌓아 나갈 그녀의 활발한 활동에 기대가 모인다.

사진 = 제이와이드컴퍼니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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