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백성현이 딸의 첫 돌에 감격했다.
1일 백성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첫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 건강하게 자라줘서 정말 더 바랄게 없다. 고맙고 사랑해 딸. 백서윤 아가의 첫 돌을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일편단심 식구 분들께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여러분들의 믿음에 보답하는 배우가 되기 위해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백성현과 아내, 딸 서윤 양이 한복을 입고 첫 돌을 맞이한 훈훈한 모습이 담겨 있다.
백성현은 지난해 4월 3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 후 첫 딸을 얻었다는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사진 = 백성현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