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윤혜진이 딸 지온이와 근황을 전했다.
윤혜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이… 11월??? 42살 두 달만 남은 거 잼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혜진은 딸 지온이에게 팔베개를 해주고 있는 모습이다. 엄마의 품에 안긴 지온이는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밝은 지온이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윤혜진은 "달달하고 따듯한 21년 마무리 준비 하시길"이라고 전했다.
한 네티즌이 지온이의 근황을 묻자 윤혜진은 "흔들려야 웃기게 나온다고 엄청 고개 흔들면서 지가 빵터지는 뭐 그런…"이라고 답했다.
한편, 엄태웅 윤혜진은 지난 2013년 결혼해 같은 해 딸 지온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