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 승무원 아내 ♥장인희 향한 애정 "잘 다녀와 장과장"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정태우가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30일 정태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다녀와 장과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승무원 복을 입고 일하기 위해 나선 장인희 씨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장인희 씨에게서 단아한 매력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정태우는 지난 2009년 승무원 장인희 씨와 결혼해 2010년 하준 군, 2015년 둘째 하린 군을 얻었다.

사진 = 정태우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