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12 05:01 / 기사수정 2011.02.12 05:03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위기의 주부들'에 출연했던 헐리우드 배우 에바 롱고리아(35)가 이혼하자마자 10살 연하남과 뜨거운 데이트를 즐겨 화제가 되고 있다.
열애설이 돌았던 헐리우드 배우 에바 롱고리아와 페넬로페 크루스의 남동생인 에두아르도 크루스(25)가 마이애미의 호화 요트 위에서 뜨거운 키스를 주고받는 모습이 현지 언론에 포착됐다.
지난 8일(현지 시각) 영국의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에 따르면 에바와 에두아르도는 양측의 지인이 주최한 주말 요트 파티에 참가했다.
파티 첫날 둘이서 일몰을 바라보는 등 로맨틱한 분위기를 보이던 두 사람은, 다음날에는 친구들과 함께 슈퍼 볼 시합을 TV로 시청했다.
그 뒤 에두아르도가 에바를 덮치듯 열렬히 키스를 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지난 1월 말에 NBA 선수 토니 파커와 이혼한 에바 에두아르도와는 지난 2011년 10월부터 에두아르도 크루즈와의 열애설이 끊임없이 흘러나왔다.
에바의 홍보 담당자는 두 사람의 열애를 부인했지만 두 사람의 밀회 장면은 끊임없이 목격됐다.
한편, 지난 2007년 NBA 스타 토니 파커와 결혼한 에바는 3년 만인 2011년 11월 성격 불일치를 이유로 이혼을 결정했고, 지난 1월 28일 이혼 소송을 마무리 지었다.
2004년 TV 시리즈 '위기의 주부들'을 통해 최고의 섹시 스타로 거듭난 에바 롱고리아는 2002년 배우 타일러 크리스토퍼와 결혼했으나 2년 만에 이혼한 바 있다.
[사진 ⓒ 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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