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X유튜버 웅이, '꼬기세끼'서 호흡...특수부위→레시피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스튜디오 와플이 신규 웹예능 ‘꼬기세끼’를 론칭한다.

'꼬기세끼'는 고기 인생 34년차 홍윤화와 푸드파이터 유튜버 웅이의 침샘자극 고기 먹방쇼다. 고기 외길을 걸어온 두 사람이 ‘꼬기 남매’를 결성해 특수부위 소개부터 신박한 레시피까지 이 세상 고기의 모든 것을 보여줄 예정이다.

‘꼬기세끼’의 가장 큰 관전포인트는 두 먹방 강자의 만남이다. 홍윤화는 자타공인 연예계 고기 전문 미식가, 웅이는 개인 유튜브 구독자 71만 명의 장르 불문 대식가다. 프로먹방러이자 각종 ‘먹팁’에 일가견이 있는 두 사람인 만큼, 강력한 시너지를 예고한다.

먼저 두 사람은 화려한 비주얼 먹방으로 시청자 사냥에 나선다. 생전 처음 보는 특수 부위부터 통 구이 요리 등 탐스러운 비주얼로 침샘을 자극할 계획이다. 놀라운 스케일의 먹방도 빼놓을 수 없다. 홍윤화와 웅이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고기 먹방의 정석을 선보일 전망이다.

종류, 부위, 조리 방법에 따라 달라지는 변화무쌍 고기 먹팁도 준비돼 있다. 고기 외길만 뚝심 있게 걸어 온 두 사람이 각자의 경험을 곁들여 전무후무한 육식 꿀조합을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홍윤화와 웅이는 통통 튀는 텐션과 시원시원한 입담으로 토크의 재미까지 사로잡을 전망이다. 두 사람이 함께 펼칠 유쾌발랄 군침 도는 고기의 세계에 기대가 커지고 있다.

‘꼬기세끼’는 오는 11월 4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에서 첫 공개된다.

사진=스튜디오 와플,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