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이가은과 로켓펀치 쥬리가 '프로듀스 48' 이후 오랜만에 뭉쳤다.
지난 28일 이가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OST가 흘러나오며 달고나 뽑기를 진행하는 모습과 함께 이가은과 쥬리가 참가자 트레이닝복을 입고서 다정하게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다.
이와 동시에 '쥬리+가은=깐부'라는 자막이 함께 달려 두 사람이 함께 콘텐츠를 진행하게 되는 것인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1994년생으로 만 27세인 이가은은 2012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했으며, 종영을 앞둔 tvN 드라마 '하이클래스'에서 레이첼 조 역으로 열연 중이다.
사진= 이가은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