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강수지가 유학 간 딸을 향해 그리움을 드러냈다.
강수지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학교 끝나고 집에 오는 매일 같은 길의 풍경. 파리 6구. 가을 어느 저녁. 보고싶은 베베.. 비비아나"라는 글을 남겼다.
강수지는 최근 SNS를 통해 딸 비비아나의 프랑스 유학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딸에게서 받은 프랑스 근황 사진에 그리움을 드러낸 것. 강수지의 먹먹한 마음이 전해진다.
한편 강수지는 개그맨 김국진과 결혼했다.
사진 = 강수지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