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은형이 남편 강재준의 40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지난 25일 이은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햅삐벌떼이 우리 재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재준은 긴 초가 4개 꽂힌 케이크 앞에 앉은 모습이다. 이어 "입냄새 맨 망고 케이크 갈변됨"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마흔이다"라며 시무룩해하는 강재준에게 이은형은 "원래 마흔같이 생겼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강재준이 촛불을 불자 이은형은 "입냄새 맨"이라며 당황했다.
한편, 이은형은 지난 2018년 개그맨 강재준과 결혼했다.
사진=이은형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