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모델 한혜진이 지리산 정상에 올랐다.
25일 오후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리산 별거 아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검은색 모자와 마스크를 비롯해 레깅스까지 올블랙으로 깔맞춤을 한 채 천왕봉을 가리키는 이정표 앞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9등신에 가까운 독보적인 기럭지와 남다른 각선미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지리산 정상에서 바라본 경관도 관심을 모은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8세인 한혜진은 1999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현재 KBS Joy '연애의 참견 3'와 SBS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 네이버 나우(NOW) 'Backstage'의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 한혜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