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신현준이 남다른 가족 사랑을 표현했다.
신현준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빠 잘 하고 올게. 사랑해. 내 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현준은 막내 딸을 품에 안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바라보는 모습. 딸을 향한 꿀 떨어지는 다정한 눈빛이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든다.
한편 신현준은 지난 2013년 띠동갑 연하 아내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과 한 명의 딸을 두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54세의 나이에 늦둥이 딸을 품에 안아 화제를 모았다.
사진=신현준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