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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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 늦둥이 본' 신현준, 꿀 뚝뚝 눈빛…"사랑해 내 가족"

기사입력 2021.10.25 14:15 / 기사수정 2021.10.25 11:2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신현준이 남다른 가족 사랑을 표현했다.

신현준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빠 잘 하고 올게. 사랑해. 내 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현준은 막내 딸을 품에 안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바라보는 모습. 딸을 향한 꿀 떨어지는 다정한 눈빛이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든다. 

한편 신현준은 지난 2013년 띠동갑 연하 아내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과 한 명의 딸을 두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54세의 나이에 늦둥이 딸을 품에 안아 화제를 모았다. 

사진=신현준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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