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국가대표 유도 선수 조구함의 정체가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백 번 싸워도 백 번 이기는 노래 실력 백전무패'와 '163대 가왕? 그게 바로 내 운명 운명 교향곡'이 2라운드 대결을 펼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 번 싸워도 백 번 이기는 노래 실력 백전무패'는 린의 '시간을 거슬러'를 선곡했고,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애절한 감성을 자아냈다.
이에 맞선 '163대 가왕? 그게 바로 내 운명 운명 교향곡'은 윤종신의 '좋니'를 열창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백 번 싸워도 백 번 이기는 노래 실력 백전무패'가 승리했고, '163대 가왕? 그게 바로 내 운명 운명 교향곡'의 정체는 조구함 선수로 밝혀졌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