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블랙핑크 리사의 개인 유튜브가 구독자 천만 명을 눈앞에 두고 있다.
10월 22일 기준, 블랙핑크 리사의 개인 유튜브인 ‘Lilifilm Official’은 구독자 900만 명을 돌파했다.
케이팝 레이더에 따르면, 이 기록은 여성솔로 가수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러한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10월 23일(미국시간) 유튜브 오리지널에서 진행되는 구글 'Dear Earth' 행사에 참여한다.
'Dear Earth'는 기후 변화를 주제로 기획된 캠페인이다. 프란치스코(Francis) 교황,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전 미국 대통령, 순다르 피차이(Sundar Pichai) 구글 알파벳 CEO 등 세계적인 리더들이 대거 함께 한다.
사진 = 케이팝레이더-블랙핑크 리사 인스타그램-리사 유튜브 ‘Lilifilm Official’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