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공효진이 근황을 전했다.
21일 오전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ee u soo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장미를 바라보면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이어 장미꽃의 향을 맡으며 만족스럽게 미소짓는 그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모인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1세인 공효진은 2019년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동백이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는 KBS2 예능 '오늘부터 무해하게'에 출연 중이다.
사진= 공효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