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민혜연이 토요일의 근황을 전했다.
민혜연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요일 바쁜 진료 끝내고 친구들과의 낮술♡♡♡ㅋㅋ"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밥 먹기 애매한 시간이라 칵테일. 대학생 때 이후로는 칵테일을 잘 안 마셔서인지 이곳에 오면 괜히 다시 20대가 된 듯 들떠서 평소보다 더 잘 취하는 기분^-^; 집에 오는길에 하늘도 이쁘고.. 집 앞 야경도 이쁜 술 취한 밤입니다♡ㅋㅋ"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민혜연의 같은 듯 다른 여러 장을 콜라주한 셀카가 담겨 있다. 연예인 못지않은 아름다운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강이 보이는 자택의 야경도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의사인 민혜연은 2019년 11살 연상의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채널A '산전수전 여고동창생'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 = 민혜연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