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연상♥' 유세윤, 첫 커피차인데 씁쓸 "여보 고마워…결국 내 돈?"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유세윤이 아내에게 커피차 선물을 받았다. 

유세윤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태어나서 처음 받아본 커피차. 여보 고마워 잘 마실게♥ 근데 이거 결국 내 돈으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가을남자 유세윤' 이라는 플래카드 아래 미소를 짓고 있는 유세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부내나는 수트와 기름진 미소가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유세윤은 2009년 4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같은 해 아들 민하를 품에 안았다. 

사진 = 유세윤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