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41주차 가온차트에서 더 키드 라로이(The Kid LAROI),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의 ‘Stay’가 6주 연속 2관왕을 차지하고, 에스파(aespa)의 ‘Savage - The 1st Mini Album’이 앨범차트 1위를 차지했다.
가온차트를 운영하는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41주차(2021.10.03~2021.10.09) 가온차트에서 The Kid LAROI, Justin Bieber의 ‘Stay’가 디지털, 스트리밍차트에서 6주 연속 1위를 차지하고, aespa의 ‘Savage - The 1st Mini Album’이 앨범차트 1위에 랭크됐다”라고 발표했다.
2021년 팝송 처음으로 월간 가온차트 1위를 차지한 The Kid LAROI, Justin Bieber의 ‘Stay’는 6주 연속 정상을 지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Savage - The 1st Mini Album’으로 돌아온 aespa는 확장된 세계관과 중독성 있는 훅을 통해 다시 한번 대중을 사로잡았다. 해당 앨범은 41주차 리테일 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방탄소년단(BTS)은 소셜차트2.0에서 30주 연속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집계 기간 동안 방탄소년단의 마이셀럽스 매력키워드는 ‘큰인기를끄는’, ‘롱런하는’, ‘강타한’등이었다. 41주차 소셜차트에서 가장 큰 순위 상승을 보여준 아티스트는 aespa였다.
한편, 41주차 디지털차트 100위권 내에 랭크된 신곡은 ▲aespa ‘Savage’ (4위) ▲WOODZ (조승연) ‘WAITING’ (35위) ▲산들 ‘내 기억 속에 남아 있는 그대 모습은’ (45위) ▲이찬원 ‘힘을 내세요’ (54위) ▲HYNN(박혜원) ‘바래’ (71위) ▲정동하 ‘너의 모습’ (90위) ▲폴킴 ‘찬란한 계절’ (92위)등이다.
사진 = 가온차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