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제시의 안무 창작 미션을 받고 '환불원정대' 작업을 했던 아이키가 자신감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세미파이널 첫 번째 미션 제시 신곡 안무 창작 미션이 펼쳐졌다.
연습실에 모여 제시의 신곡을 들어본 6크루는 모두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제시와 작업을 해봤던 홀리뱅 허니제이는 "저희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제시는 멋있으면 다 좋아한다"며 그루브하면서도 센 안무를 좋아하다고 밝혔다.
훅 아이키는 "예전에 '환불원정대' 안무를 맡게 되면서 제시가 뭘 안 좋아하는지 안다. 어떻게 보면 우리한테 유리한 조건일 수도 있다"고 전했다. 또 제시랑 작업해봤던 라치카 에이치원은 "더 욕심이 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진=Mnet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