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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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 호피무늬 소화하는 40대…"또 가방에 빠졌다"

기사입력 2021.10.10 19:5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안혜경이 근황을 전했다.

안혜경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가방에 빠졌다. 흠뻑. 내 최애 가방될 듯. 승희 씨 나 끈 잘 맸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혜경은 블라우스와 호피무늬 스커트, 미니백을 매치해 사랑스러운 패션을 완성했다. 43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안혜경의 동안 비주얼과 독보적인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안혜경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활약했다.

사진=안혜경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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