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성유리가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성유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구냐 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성유리의 반려견이 쫄딱 젖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쌍둥이 임신 중에도 직접 반려견 목욕을 시킨 성유리의 근황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성유리는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해 지난 7월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