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소율이 남편 문희준이 사준 옷을 입고 스케줄을 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소율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ye contac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소율은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소파에 앉아있는 모습이다. 긴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가 레이어드된 원피스를 입은 소율은 반묶음 머리를 해서 청순함을 더했다.
소율은 "몇 년 전에 남편이 사줬던 핑크핑크한 꽃이 있는 예쁜 원피스 정말정말 오랜만에 입고 스케줄을 했는데… 내 짝이 자꾸 생각이 났다"라며 문희준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한편, 소율은 지난 2017년 13살 연상 문희준과 결혼해 같은해 딸 희율을 품에 안았다.
사진=소율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