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플덩2’가 포지션별 공격전술 연습 영상을 공개하며 게임에 대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8일 창유(지사장 최혜연)는 자사가 연내 서비스할 예정인 모바일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플라잉덩크(플덩2)’의 인게임 플레이가 담긴 포지션별 공격전술 연습 영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실제 인게임 내에서 이용자가 직접 즐길 수 있는 플레이를 담았다. 코트 위에서 다양한 개성을 뽐내는 캐릭터부터 스킬 장착으로 훨씬 화려해지는 덩크 및 리바운드 장면까지 게임 이용자라면 직접 즐기면서 연출도 할 수 있는 장면들이다.
특히, 해당 영상은 포지션별로 어떻게 스킬을 사용해야 효율적인지, 농구 경기를 승리로 가져가기 위해 어떠한 요소들이 필요한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기본적인 패스부터 다양한 방식의 슛, 블록 타이밍과 위치, 팀원을 돕기 위한 스크린 등에 대한 설명이 함께 되어 있어 농구를 잘 모르는 이용자들도 쉽게 다가갈 수 있다.
다양한 프로모션 및 영상으로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는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플라잉덩크’는‘프리스타일2’를 기반으로 개발된 3:3 모바일 농구 게임이다. 기존과 동일한 3:3 길거리 농구 콘셉트지만 PC 버전을 모바일로 옮긴 만큼 더욱 손쉽게 게임에 접속해 3:3 농구를 실시간으로 플레이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수많은 이용자가 즐긴 경험이 있는 국내 대표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2’를 기반으로 하므로 쉽게 적응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3D로 변화된 입체적인 그래픽을 적용하면서 약간의 변화가 있었지만, 보다 생동감이 더해진 캐릭터를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다양한 스킬을 조합해 창조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점은 기존과 같으나 업그레이드된 스킬과 액션으로 시각적인 즐거움을 높였다. 손에 땀을 쥐는 치열한 실시간 플레이만이 아니라 여유롭게 캐주얼한 게임 플레이도 즐길 수 있도록 코스튬이나 홈코트와 같은 요소를 도입한 점도 특징이다.
현재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는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플라잉덩크’는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 게임 초반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 패키지를 지급하며, 포지션 테스트 공유, 친구 초대, 좋아요, 공식 카페 가입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면서 추가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진행하는 사전등록에 참여하면 게임 출시 후 추가 보상으로 100 다이아와 10,000골드, 에너지 음료 5개를 인게임 우편함으로 받아볼 수 있다.
창유 박혜정 마케팅 본부장은 “영상에서는 포지션에 따른 플레이 특징과 그에 따른 플레이 스타일을 알 수 있어 농구를 잘 모르는 분들도 쉽게 농구와 게임의 매력에 빠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스피디한 플레이와 3:3 실시간 대전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플라잉덩크 출시까지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사진= 창유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