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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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동생 채서진 영화 촬영장 깜짝 방문…막내 챙기는 멋진 언니

기사입력 2021.10.08 15:11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옥빈이 동생 채서진의 영화 촬영장을 방문했다.

8일 오전 김옥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심야카페 촬영장 놀러왔움 #채서진,#이이경,#심야카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옥빈은 막내동생 채서진의 영화 '심야카페' 촬영장에서 음료를 마시는 모습이다. 동생을 응원하기 위해 촬영장을 방문한 그의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일링과 대비되는 미소가 팬들의 시선을 모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언니 뒤에서 빛이 나요ㅠㅠ", "진짜 멋있다ㅠㅠ", "정말 잘생기신 언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7년생으로 만 34세인 김옥빈은 2005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지난 6월 종영한 드라마 '다크홀'로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바 있다.

사진= 김옥빈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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