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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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미성년자인데…' 우려 속 키스신 방영

기사입력 2011.02.07 14:50 / 기사수정 2011.02.07 14:5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94년생 배수지의 키스신이 많은 네티즌들의 우려 속 방송된다.

7일 방송 예정인 KBS 2TV <드림하이>에서 수지와 택연의 키스신이 공개된다.

혜미(배수지 분)에게 함께 첫 무대에 서자고 약속했던 진국(옥택연 분)은 약속을 저버리고 그룹 'K'로 백희(함은정 분), 제이슨(장우영 분)과 함께 먼저 데뷔를 하고, 이로 인해 두 사람 사이 오해는 깊어만 간다.

그러던 중 일본 나고야 수학여행에서 우연히 만난 혜미와 진국은 관람차 앞에서 혜미를 기다리는 삼동(김수현 분)의 존재를 모른 채 관람차를 함께 타게 되고, 관람차 안에서 진국은 자신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혜미에게 기습 키스를 감행한다.

한편 '드림하이'는 2AM 창민 진운, 2PM 준수와 임정희 등이 새 OST 작업에 참여하며 '시청률 1위' 굳히기에 나섰다.

[사진 ⓒ KBS 2TV <드림하이>]



방송연예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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