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김민정이 스포츠에 관심이 많다고 밝혔다.
8일 오전 온라인을 통해 STATV 새 예능프로그램 '프로의 사생활, 타임아웃'(이하 '타임아웃')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김구라, 김민정, 우즈, 시크릿넘버 디타가 참석했다.
이날 김민정은 "스포츠를 사랑한다. 중학생 때 농구선수였고 발레를 전공하다보니 몸의 움직임에 열광한다"고 스포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주식도 스포츠 관련주에만 투자할 정도로 관심이 많다"는 말을 덧붙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타임아웃'은 야구, 축구, 농구, 배구 등 다양한 종목의 국내 리그에서 활약 중인 외국인 스포츠 스타들의 순도 100% 한국 살이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10일 오후 7시 첫 방송한다.
사진 = STATV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