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에이스(A.C.E) 멤버 김병관과 찬이 '서울패션위크'에 모델로 참여한다.
에이스의 김병관, 찬은 8일 오후 8시부터 각종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공개되는 '2022 S/S 서울 패션위크'의 홀리넘버세븐 쇼 무대에 모델로 오른다.
이번 '서울패션위크'는 서울의 역동성과 전통 문화유산을 K패션과 함께 전 세계에 알리겠다는 취지 하에 서울의 5대 고궁을 무대로 진행된다. 김병관과 찬이 참여하는 홀리넘버세븐 런웨이는 덕수궁에서 펼쳐진다.
이에 김병관과 찬은 덕수궁의 아름다운 경관을 배경으로 패셔너블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예정이다. 모델이라는 또 하나의 도전에 나선 김병관, 찬의 색다른 면모가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병관, 찬이 속한 에이스는 지난달 두 번째 리패키지 앨범 'Changer : Dear Eris (체인저 : 디어 에리스)'를 발매하고 아이튠즈 K팝 앨범차트 1위에 더불어, 노르웨이, 포르투갈의 아이튠즈 앨범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글로벌돌'의 행보를 보였다. 또한, 온라인 쇼케이스와 팬미팅 'Dear. (디어.)'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서울패션위크'를 통해서도 신선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에이스의 폭 넓은 행보에 많은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에이스 멤버들은 현재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병관은 아리랑TV 'After School Club (애프터 스쿨 클럽)' MC를 맡고 있다.
사진=비트인터렉티브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