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배우 권상우가 ‘심포니 오브 에픽’의 홍보 모델로 활약한다.
7일 문톤(MOONTON)은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방치형 RPG ‘심포니 오브 에픽(SYMPHONY OF EPIC, SOE)’의 홍보 모델로 배우 권상우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심포니 오브 에픽’을 알리는 얼굴이 된 권상우는 단역 배우로 시작해 2000년대 초 드라마 ‘천국의 계단’,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말죽거리 잔혹사’로 흥행몰이를 하면서 한류스타의 위치에 오른 배우이다. 이후에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중 한 명으로서 다양한 작품 활동을 선보였고 최근에는 tvN 예능 ‘빌려드립니다 바퀴 달린 집’에서 새로운 활약을 하고 있다. 권상우는 앞으로 홍보 영상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게임을 알릴 계획이다.
홍보모델 선정과 동시에 ‘심포니 오브 에픽’은 권상우와 함께한 홍보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기존에 권상우가 출연한 드라마 명장면을 오마주한 것으로 게임과 연관 지어 유쾌하게 각색한 것이 특징이다. ‘소라게 짤방’으로도 유명한 장면까지 영상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전 예약자 수 80만 명을 돌파하고 권상우를 홍보 모델로 내세우는 등 본격적인 이용자 모으기에 나선 ‘심포니 오브 에픽’은 캐릭터 수집과 성장, 조합의 재미를 무한정 즐길 수 있는 방치형 RPG이다. 게임 내 90여 종의 캐릭터는 각각 다른 테마를 가진 4개 지역에 속해 강한 개성을 뽐내며, 여기에 매력적인 일러스트와 Live 2D, 초호와 성우진의 목소리 더빙이 더해 캐릭터 수집의 당위성을 더했다.
이용자는 이처럼 가지각색의 매력을 가진 캐릭터를 모아 쉽고 빠르게 성장시키면서 다양한 콘셉트와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에 대한 최적의 조합을 찾아내는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자신의 조합이 얼마나 강한지 한계를 시험할 수 있는 무한 던전, 상성 등을 이용해 무한정 조합을 만들면서 다른 이용자와 겨루는 아레나와 길드전과 같은 경기 모드 등 몰입하여 즐길 수 있는 콘텐츠양도 방대하다.
출시 전까지 사전 예약을 진행하는 ‘심포니 오브 에픽’은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SR미야, 300다이아, 100진화 에센스, 10,000배틀 포인트 등 풍성한 아이템 패키지를 제공한다. 또한, 사전예약자 목표 수치를 달성할 때마다 해당하는 보상을 지급하며, 최종 목표 100만을 달성할 경우 국내 한정 캐릭터 SSR 황진이를 모든 이용자에 제공할 예정이다.
‘심포니 오브 에픽’은 사전 예약 이벤트 외에도 공식 카페 가입 목표 달성 이벤트, 사전예약 소식 SNS 공유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과 현물 상품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문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