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13:06
자유주제

[이 시각 헤드라인] 유현상 독설…테이 무면허 운전

기사입력 2011.02.07 09:32 / 기사수정 2011.02.07 09:32

온라인뉴스팀 기자
- 2월 7일 오전 9시 헤드라인


▶ 이태임-루나, 유현상 독설에 결국 눈물이 '주르륵'

이태임이 유현상의 무서운 질책에 결국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6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오늘을 즐겨라>에서는 '록을 즐겨라'라는 주제로 록 오디션을 방송했다. 이 자리에는 인순이, 김종서, 윤도현 등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들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이 오디션에 참가한 이태임은 체리필터의 '오리날다'를 열창했지만, 음이탈이 일어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에 심사위원인 유현상은 "여기가 어떤 자린데 그런 식으로 하나, 앞으로 그 노래 하지 말라"며 독설을 퍼부었다.

자극받은 이태임은 다시 도전을 했으나 23점이라는 냉정한 점수를 받고 뒤돌아서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한편, 같은 오디션에 참가한 f(x)의 루나도 유현상에게 호된 독설을 듣고는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너무 안타깝다", "외모에 비해 실력이 나오지 않았다", "유현상도 애정이 있으니 그러는 것"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 테이 '무면허 운전' 혐의  불구속 입건

가수 테이가 무면허 운전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 됐다.

7일 YTN 보도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7일 가수 테이(본명 김호경)를 면허 없이 운전한 혐의(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그는 운전면허가 정지된 상태에서 6일 오후 8시15분께 강남구 교보타워사거리 부근 일방통행로에서 자신의 벤츠 승용차로 역주행하다 순찰 중이던 경찰관에게 적발됐다.적발 당시 테이는 지난해 두 차례 신호위반으로 부과된 범칙금을 제때 내지 않아 벌점 초과로 면허가 정지된 상태였다.

한편, 테이는  경찰에서 면허 정지 사실을 몰랐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 이충성, 日서 인기몰이…나이키 홈페이지 메인 장식

이충성(일본명: 리 타다나리·25)이 일본 나이키 홈페이지의 메인을 장식했다.

나이키 일본 홈페이지는 축구 부문 메인 페이지에 이충성의 사진을 싣는 한편, 이충성의 아시안컵 결승전 뒤 인터뷰 등을 인용한 기사를 게재했다.

제일교포 4세 출신으로 일본에 귀화한 이충성은 지난 2008년 1월 나이키와 8년간의 장기 후원 계약을 맺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이충성은 6일,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장에서 가진 K리그 부산과의 연습 시합에 풀타임 출장했다.

스포츠호치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약 1500명 가량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으며, 이충성이 합류한 이후로 전지훈련장을 찾는 팬이 비약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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