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와 가수 우즈(WOODZ, 조승연)가 제12회 INK콘서트(INCHEON K-POP CONCERT, 이하 INK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에버글로우와 우즈는 오는 25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INK콘서트에 출연해 국내외 팬들과 만난다.
INK콘서트는 지난 2009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12번째를 맞았다. 그동안 K-POP 스타들의 화려한 공연으로 화제를 모으며 대표적인 한류 콘서트로 자리매김해 왔다.
먼저 글로벌 대세 걸그룹으로 부상 중인 에버글로우는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강점인 팀답게 보는 이들의 눈와 귀를 동시에 사로잡을 화려한 무대를 펼친다. 그동안 '봉봉쇼콜라', 'LA DI DA (라 디 다)', 'DUN DUN (던 던)', 'FIRST(퍼스트)' 등 다수의 무대를 통해 보여준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에버글로우만의 카리스마를 발산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5일 세 번째 미니 앨범 'ONLY LOVERS LEFT (온리 러버스 레프트)'으로 컴백을 예고한 우즈 또한 INK콘서트에서 활약한다. 'EQUAL (이퀄)'과 'WOOPS! (웁스)', 'FEEL LKE (필 라이크)' 등을 통해 감각적인 무대를 선보였던 우즈이기에 INK콘서트에서 보여줄 무대에 대한 글로벌 팬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제12회 INK콘서트는 25일 오후 7시부터 INK콘서트 공식 홈페이지, SBS미디어넷 유튜브 채널 THE K-POP, 네이버 V LIVE, U+ 아이돌Live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