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궁중 로맨스 주인공 무드로 전세계 팬심을 녹였다.
지난 22일 방탄소년단은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2021 ‘DALMAJUNG’ Shooting'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들이 공개한 2021년 달마중 숏 에피소드 영상은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중 멤버 정국은 화사한 옥색 컬러의 한복을 입고 남다른 외모를 뽐내고 있다.
그는 드라마 속에서 나올 법할 비현실적인 아우라로 팬심을 저격했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내달 콘서트를 개최한다.
방탄소년단은 15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공식 SNS에 "오는 10월 24일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는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된다.
콘서트 개최를 알리는 공지문과 함께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의 메인 포스터도 공개됐다. 'Permission to Dance'가 담긴 싱글 CD 'Butter'의 상징 색깔과 경쾌한 분위기를 살린 포스터에는 공연 타이틀과 개최 일시를 비롯해 조명, 스피커 사이에 자리한 방탄소년단의 모습이 담겼다. 일곱 멤버는 각기 다른 의상과 개성 넘치는 표정으로 콘서트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사진 =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