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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9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1위…2위 블랙핑크 리사

기사입력 2021.09.22 09:03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2021년 9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방탄소년단 지민 2위 블랙핑크 리사 3위 강다니엘 순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1년 8월 22일부터 2021년 9월 22일까지 1,453명 아이돌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129,208,295개를 추출하여 아이돌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측정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하였다. 지난 2021년 5월 브랜드빅데이터 153,833,116개와 비교하면 16.01% 줄어들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아이돌 개인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아이돌 브랜드평판 에디터의 모니터링 결과도 함께 포함했다.

2021년 9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지민, 블랙핑크 리사, 강다니엘, 방탄소년단 뷔, 블랙핑크 제니, 아스트로 차은우, 방탄소년단 정국, 빅뱅 지드래곤, 슈퍼주니어 김희철, 방탄소년단 진, 레드벨벳 조이, 방탄소년단 슈가, 소녀시대 태연, 에스파 카리나, 에스파 윈터, NCT 태용, 방탄소년단 RM, NCT 도영, 블랙핑크 지수, 방탄소년단 제이홉, 소녀시대 유리, 블랙핑크 로제, 소녀시대 윤아, 핫샷 하성운, 레드벨벳 아이린, NCT 루카스, 에스파 지젤, NCT 정우, 레드벨벳 웬디, 씨엔블루 정용화 순으로 분석되었다.

1위,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476,860 미디어지수 973,672 소통지수 2,590,797 커뮤니티지수 2,253,62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294,959로 분석되었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7,217,872와 비교하면 12.79% 하락했다.


2위, 블랙핑크 리사 브랜드는 참여지수 287,101 미디어지수 591,919 소통지수 1,727,494 커뮤니티지수 3,079,67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686,192로 분석되었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1,281,727과 비교하면 343.64% 상승했다.

3위, 강다니엘 브랜드는 참여지수 1,073,816 미디어지수 1,016,873 소통지수 1,233,231 커뮤니티지수 1,259,41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583,331로 분석되었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6,899,570과 비교하면 33.57% 하락했다.

4위, 방탄소년단 뷔 브랜드는 참여지수 408,604 미디어지수 858,066 소통지수 1,539,064 커뮤니티지수 1,715,96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521,696으로 분석되었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5,107,579와 비교하면 11.47% 하락했다.

5위, 블랙핑크 제니 브랜드는 참여지수 386,897 미디어지수 389,918 소통지수 1,543,367 커뮤니티지수 2,054,15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374,333으로 분석되었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2,310,781과 비교하면 89.30%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1년 9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순위에서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해보니 지난 2021년 5월 브랜드빅데이터 153,833,116개와 비교하면 16.01%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2.61% 하락, 브랜드이슈 44.60% 하락, 브랜드소통 6.81% 상승, 브랜드확산 4.30%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어 "2021년 9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소통하다, 감동하다, 기부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특사, 아미, 유엔'이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75.79% 기록했다"고 브랜드 분석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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