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조각 같은 비주얼로 전 세계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tvN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탄소년단이 출연한 영상을 실은 새로운 슬로건을 공개했다.
지난 3월 방탄소년단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솔직한 모습으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tvN의 새로운 슬로건에 담긴 영상에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을 당시 ‘대문남’으로 화제가 됐던 진의 모습이 실려 있다.
영상에서 진이 대문을 열고 들어오는 ‘대문남’의 모습은 찰나였지만 진의 뛰어난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내달 콘서트를 개최한다.
방탄소년단은 15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공식 SNS에 "오는 10월 24일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는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된다.
사진 = tvN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