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강하늘, 계곡 물놀이…이광수 '예능병' 호소 (바퀴 달린 집)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이광수가 '예능병'을 호소했다.

20일 방송된 tvN '빌려드립니다 바퀴 달린 집'에서는 한효주, 이광수, 강하늘, 김성오, 박지환이 계곡을 즐기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효주, 이광수, 강하늘, 김성오, 박지환은 계곡을 찾아갔다. 이때 김성오는 다슬기를 잡았고, "어디 물안경 없냐"라며 의욕을 드러냈다.

이광수는 "너무 생각이 많아졌다"라며 조급해했고, 강하늘은 "지지 마라"라며 거들었다. 결국 이광수는 예능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의식하며 일부러 물속에서 허우적거렸다. 강하늘은 "진짜 그렇게 하시겠다는 거냐"라며 만류했고, 이광수는 "그런 거 아니다"라며 못박았다.

또 한효주가 넘어질 뻔했고, 이를 본 이광수는 다시 한번 넘어지는 척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