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의 ‘곰배령’ 무대가 600만 뷰를 돌파했다.
지난 2020년 9월 임영웅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는 “임영웅 [곰배령] 사랑의콜센타 (JPN/EN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곰배령’을 부르고 있는 임영웅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임영웅의 남다른 흥과 명불허전 가창력, 그리고 훈훈한 비주얼은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에 해당 영상은 9월 17일 기준 유튜브 조회 수 600만 뷰를 넘어섰다.
이러한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임영웅을 비롯한 ‘미스터트롯’ TOP6는 최근 기부를 실천했다.
지난 14일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지난 13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학교실에 미스터트롯 TOP6와 팬들의 이름으로 1억 원의 기부금을 전했다”라고 밝혔다.
의과대학에 전달된 기부금은 이비인후과 연구 목적으로 쓰일 예정이다. 미스터트롯 TOP6의 직업 특성상 코와 목, 귀 등 주요 신체 기관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만큼 이비인후과학의 발전을 위해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