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요원이 남규리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15일 오후 이요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는게 아쉬운 가을날~ #49일 인연 #이몽까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요원은 남규리와 함께 음식을 앞에 두고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지그시 미소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두 사람의 남다른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남규리는 "아쉬워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1세인 이요원은 1997년 데뷔했으며, 2003년 프로골퍼 출신 박진우와 결혼해 슬하에 딸 둘과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사진= 이요원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