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고소영이 딸과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고소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껌딱지 설이랑 데이트. 반가운 지노리도 구경하고"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8살 딸 설이와 함께 주말 데이트에 나선 모습. 뒷모습이 똑 닮은 모녀의 투샷이 특히 눈길을 끈다. 세월의 흐름이 느껴지지 않는 고소영의 미모도 인상적이다.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고소영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