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11:40
사회

화가 최경화, 제40회 대한민국미술대전서 구상부문 특선 수상

기사입력 2021.09.10 05:3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화가 최경화가 ‘제40회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구상부문에 작품을 출품해 특선을 수상 했다. 작품명은 ‘일상의 굴레’로 서양화 분야이다.

대한민국미술대전은 (사)한국미술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전으로 1982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40회 째를 맞이하고 있다.

미술(구상, 비구상부문), 공예부문, 전통공예부문, 디자인부문, 서예부문, 문인화부문 등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아직도 ‘국전’이라고 불리는 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공모전이다.

수상작 ‘일상의 굴레’는 100호로 출품했다. 2018년 대한민국종합미술대전에서 30호 작품으로 출품해 대상을 수상한 작품이기도 하다.

작가 측은 “처음 그림을 시작하면서 국전에 입상하는 것이 버킷리스트 중에 하나인 것을 이루게 되어 너무 기쁘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그는 2013년 데뷔하여 한국여성작가회 장려상을 수상하면서 꾸준하게 활동을 이어왔다.

2018년 대한민국종합미술대전 대상을 수상한 이후 국제아트페어 부스전, 청람회전시, 한국회화위상전, 명동1898 6인전, 개인작품전, 전업작가전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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