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준, 특유의 샤우팅X몸짓으로 요리 대결 긴장감 UP (쿡킹)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쿡킹' MC 전용준 편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23일 첫 방송되는 JTBC '쿡킹 - 요리왕의 탄생'(이하 '쿡킹')는 방송을 앞두고 MC 전용준 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쿡킹'은 연예계 최고 요리 고수를 뽑는 푸드 버라이어티다. 승부 전문가 서장훈과 요리 대결 현장을 유쾌하게 그려낼 유세윤, e스포츠의 살아있는 전설 전용준이 MC를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작하겠습니다!'라는 샤우팅으로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전용준의 진가는 9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됐다. 전용준은 특유의 톤과 몸짓으로 '육즙이 터집니다!'를 외치며 요리 대결 현장의 팽팽한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짧지만 강력한 그의 멘트는 '쿡킹'에서 보여줄 활약과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한편 '쿡킹'은 방송에 앞서 녹화 현장을 라이브로 공개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지난 6일 공개된 장동민, 돈스파이크, 박은영, 기은세, 줄리엔강, 효민이 참여한 2라운드 라이브는 재생수가 약 5,900명을 기록하기도. 향후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온라인 라이브를 계속해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해 관심을 모은다.

'쿡킹 - 요리왕의 탄생'은 23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JTBC '쿡킹 - 요리왕의 탄생'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