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1/0909/1631162417789585.jpg)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유튜버 천뚱이 아내의 생일을 맞아 미역국을 선사했다.
천뚱은 9일 오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 '천뚱TV'에 '와이프생일이라 미역국 끓이고 맛 조금만 볼거에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천뚱은 "오늘은 와이프 생일이어서 미역국을 끓여주겠다"고 말하며 미역국 조리에 나섰다. 그러면서 100g짜리 미역을 통째로 물에 불리는 남다른 스케일을 선보였다.
![](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1/0909/1631162428873248.jpg)
이어 '홍쓴부부'(제이쓴·홍현희)가 준비해준 케이크를 픽업해서 집으로 돌아온 천뚱은 아내와 딸 채민 양과 함께 케이크 촛불을 끄면서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저녁에 큰 그릇에 미역국을 담아온 천뚱은 "와이프 생일 때문에 끓인 미역국인데, 너무 많아서 제가 한 그릇 먹을게요"라는 말을 남기고 밥까지 말아 미역국 먹방을 선사했다.
한편, 73만 6,000여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천뚱(본명 임정수)은 제이쓴의 매형이자 홍현희의 시매부로, 슬하에 딸 채민 양을 두고 있다.
사진= 천뚱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