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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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3세♥' 박규리, 남친이 찍어줬나…카메라 향한 눈 맞춤 '달달'

기사입력 2021.09.09 13:20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박규리가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박규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새는 꿈이 현실 같고 현실은 꿈같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해변에서 카메라를 보며 활짝 웃는 박규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이 같은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박규리가 사진을 올리자 임나영, 김나희, 세븐은 각각 "너무 이쁘쟈나ㅠ", "규리 미모는 비현실 같고", "합성이네"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규리는 2007년 그룹 카라로 데뷔했다. 뮤지컬 '사랑했어요'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2019년부터 7살 연하인 큐레이터 겸 동원건설가 장손 송자호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 박규리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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