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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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민아, '롤코' 출연 '쌈닭연기'

기사입력 2011.01.29 17:02 / 기사수정 2011.01.29 17:02

정예민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쌈닭'이 됐다.

민아는 tvN <재밌는 TV 롤러코스터>(이하 롤러코스터)에서 새롭게 신설되는 '속타 그래붙어' 코너에 출연하며 첫 연기 도전에 나선다.

평소 예능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재능과 끼를 공개했던 민아는 명품가방을 두고 언니와 싸우는 동생 역할, 남자친구와 싸우는 여자친구 역할, 학교에서 친구와 싸우는 역할 등 매 회마다 다양한 상황 속에서 톡톡 튀는 매력을 바탕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속타 그래붙어' 첫 방송에서는 <롤러코스터> 인기 코너 '헐'의 이해인과 함께 자매로 등장해 가방 때문에 시작된 싸움 과정이 그려져 '쌈닭'연기를 펼치는 민아를 만날 수 있다.

이에 민아는 "새로운 것에 도전한다는 게 너무 즐겁고 신난다"며 "일상 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들이라 재미있고 편하게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롤러코스터>는 오늘 29일(토) 오후 11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온미디어]



정예민 기자 weekpari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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