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고민시가 '피자 요정'으로 변신했다.
9일 오전 고민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like pizzzz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민시는 메이크업을 마친 상태로 촬영장 대기실에서 피자를 들고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이어 피자박스를 들고 서서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 그의 모습이 팬들의 미소를 짓게 한다.
1995년생으로 만 26세인 고민시는 2016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영화 '마녀'를 통해 인지도를 높였다. 현재는 영화 '밀수'의 촬영을 진행 중이다.
사진= 고민시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