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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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 소녀시대→피식대학 호평 릴레이…"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영화"

기사입력 2021.09.08 07:53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올 추석 가장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기적'을 향한 관객들의 극찬이 끊이지 않고 있다.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 분)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먼저 국민 배우 황정민을 비롯 소녀시대 티파니, 써니와 피식대학 김민수, 정재형까지 대세 스타들의 극찬이 이어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배우 황정민은 “최고의 작품, 부럽네요!”라고 전하며 대한민국 최초의 민자역 양원역을 모티브로 따뜻한 상상력을 더한 완성도 높은 연출을 극찬했다. 여기에 소녀시대 티파니는 "a beautiful story of hopes, dreams, and life. 영화 너무 잘 보고 갑니다! '기적'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전한 데 이어 소녀시대 써니가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영화 '기적'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누구나 스며들 수밖에 없는 영화의 따스한 분위기에 호평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피식대학 김민수는 "열정! 열정! 열정! 영화 보시는 모든 분께 기적이 일어나길", 피식대학 정재형은 "재미와 감동 그리고 또 재미와 감동 계속 있는겨~"라고 전해 '기적'이 선사할 유쾌한 웃음과 감동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이처럼 '기적'은 영화를 본 스타들의 열띤 호평으로 모두의 관람 욕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대세 스타들의 뜨거운 호평만큼 관객들의 극찬 또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랜만에 영화다운 영화를 본 기분. 더 마음에 다가오고 재밌었다.”(인스타그램_mx****), “예쁜 영상미와 연출, 대단한 연기력. 모든 것이 잘 어우러진 영화이다.”(인스타그램_rx****), “따스하고 사랑스러운 '기적'의 시간!”(인스타그램_da****), “재미와 감동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다 잡은 영화.”(인스타그램_jh****), “이 영화는 꼭 두 번 봐야겠어요! 저랑 같이 볼 사람?”(인스타그램_si****), “추석에 친척들이랑 모여 친할머니 집에 와있는 느낌.”(인스타그램_ss****), “추석 연휴에 가족과 보면 좋은 영화.”(인스타그램_fl****) 등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이처럼 남녀노소 전 세대 관객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는 영화 '기적'은 특별한 재미를 선사하며 올 추석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이다. 

세상에서 제일 작은 기차역 만들기라는 신선한 소재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유쾌한 만남으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기적'은 15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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