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아내 아야네와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지훈은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뒤에서 지켜줄게요 어려운 상황에서도 남을 먼저 생각하는 예쁜 마음.. 고맙고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도 모처에서 아야네와 함께 포즈를 취한 이지훈의 모습이 담겼다. 아내를 뒤에서 감싸는 포즈로 서있는 이지훈의 모습이 많은 이들을 설레게 한다.
1979년생으로 만 42세인 이지훈은 14살 연하의 아이돌 출신 일본인 미우라 아야네와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이달 27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 이지훈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