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차인표 향한 애교…27년째 매일이 꿀 뚝뚝 일상 '부러워'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차인표 신애라 부부의 달달한 일상이 공개됐다.

차인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잘 먹었어요. 애라셰프님♥ Thank you, Chef Aera♥"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생선구이와 나물, 오이소박이 등 정갈하게 차려진 저녁 식사와 이를 깨끗하게 비운 이후의 모습이 함께 담겨 있다. 

특히 마지막 사진에서는 신애라가 카메라를 향해 개구진 인사를 하고 있다. 금슬 좋은 부부의 일상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차인표 신애라는 1995년 결혼해 1남 2녀를 두고 있다. 올해 영화 '차인표'와 tvN 예능 '불꽃미남'으로 팬들을 만났다. 

사진 = 차인표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