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완정 "매일 계단오르기 100층씩…54세인데도 탄탄한 이유" (아침마당)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아침마당' 최완정이 계단오르기를 전파했다.

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명불허전' 코너는 '회장님 우리 회장님' 특집으로 꾸며져 한국 방송코미디언협회장 엄영수, 대한가수협회장 이자연, 한국모창가수협회장 주용필, 계단오르기걷기협회장  최완정, 중소기업 회장 김명환이 출연했다.

이날 최완정은 배우가 아닌 계단오르기걷기 협회장으로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2018년부터 매일 계단오르기를 100층씩 했다. 긍정적인 에너지가 올라오더라. 이걸 전달하려고 대한계단오르기걷기 협회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완정은 "제가 54살인데도 탄탄할 수 있는 건 계단 덕분이다. 어머니는 저를 낳으셨고 계단은 저를 만들었다"며 "저처럼 튼튼해질 수 있는 비법을 공개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