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희가 발리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가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테린이. 마치 꽤나 잘 칠 것 같은 나지만 정말 테린이. 나는 공 때리는 그녀인가 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희는 테니스복을 입은 채 스쿠터에 앉아있는 모습이다. 올화이트 컬러로 맞춘 가희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사업가와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가족들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생활하고 있다.
사진=가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