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16살이 된 윤민수 아들 윤후의 근황이 공개됐다.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먹을 사람이 직접 고르시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엄마 김민지와 정육점에서 고기를 사고 집으로 돌아가는 윤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훌쩍 큰 키와 훤칠한 외모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윤후는 과거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아빠 윤민수와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폭풍 성장한 근황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 = 김민지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