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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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코로나19 백신 2차 후기 "역사적인 날…매년 해야할 지도"

기사입력 2021.09.02 22:23 / 기사수정 2021.09.02 22:23

이서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서은 인턴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기를 전했다.

2일 오정연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무사히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라며 소식을 전했다. 이어 "왠지 역사적인 날인 듯하여 피드로 박제합니다. 앞으로 매년 해야 할지도 모르는 일의 첫 시작이니"라며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위드 코로나'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그러면서 "1차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일 밤늦게부터 거의 이틀 내내 움직이기도 힘들 정도로 두통과 오한에 시달렸었는데, 2차 화이자 접종 후 7시간쯤 지나고 스케줄 소화하면서도 아프지도, 졸리지도 않네요. 부디 이번엔 잘 넘어가주길"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주사 자국을 덮은 밴드와 함께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에서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동 중인 오정연은 지난 6월엔 tvN 드라마 '마인'에 출연했다.

사진 = 오정연 인스타그램

이서은 기자 finley03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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